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증오의 푸른 불꽃 (문단 편집) == 트릭 == 경찰은 사건을 사고사로 종결하고 추가 진술을 위해 긴바야시 에나를 호송하지만, 에나의 경찰차 탑승 거부로 아가사 박사의 차를 타고 간다. 그런데 아가사 박사는 또 기름이 떨어졌다면서 집에 휘발유통이 있으니 채우고 가려고 한다. 근데 아가사 박사가 넘어지면서 휘발유를 엎지른다. 그리고 하이바라에게 차 키를 주고 트렁크에 담긴 수건을 요구한다. 하이바라가 치 키를 갖다대려는 순간, 긴바야시 에나가 '''정전기 때문에 불이...!'''라고 외치면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모든 것은 범인의 자백을 유도하기 위한 코난의 페이크였고, 범인의 트릭은 '''차 키를 끼우는 순간 발생한 정전기로 사고로 위장한 것.''' 이를 위해 고우키에게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 울 제질의 옷과 차 키를 돌려쓰는 클래식 카를 타고 오게끔 한 것이다. 고우키가 별장에 오는 중에 자판기에서 생수 사러 잠시 차에서 내렸다가 왔을 때 화낸 것[* 표면적으로는 '별장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데에 시간을 쓰면 어떡해?'란 이유로 화냈다.]도 같은 이유. 차에서 잠시 나오면 그동안 몸에 쌓인 정전기가 날아가 트릭이 불발되기 때문. 범인은 자신이 만약 범행 트릭을 들키는 걸 주저하여 제때 경고를 날리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고 코난에게 묻지만, 코난은 애초에 아가사 박사의 차 트렁크엔 차키를 꽂는 열쇠 구멍이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만약을 위해 [[오키야 스바루|옆집 이웃]]에게 연락하여[* 범인을 호송하는 도중 코난이 누군가에게 메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코난은 친구에게 보내는 중이라고 했지만 실은 스바루에게 연락한 것이었다.] 미리 휘발유 통의 내용물을 바꿔달라고 지시했다고 대답했다. 코난 에피소드 대부분이 그렇지만, 증거가 매우 빈약하다. 범인의 자백이라고 나온 건 '정전기가 일어나 화재가 날 것이다'라고 트릭에 관해 말했을 뿐, 본인이 그걸로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게 아니다. 이걸로 살인죄를 입증하는 건 무리다. 트릭은 파티에 참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했고, 긴바야시는 어디까지 트릭을 실행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에 불과하다. 고우키에게 트릭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 옷이나 차를 쓰도록 강요하긴 했으나, 이것도 정황 증거에 불과해서 빈약하긴 마찬가지. 애초에 트릭이나 사건 자체가 확실한 증거를 만들어내는 게 불가능에 가깝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